학과 소개

전북대학교 예술대학 한국음악학과는 전통음악의 계승과 발전이라는 취지아래 1988년 신설되어, 전통음악의 발상지인 전북지역의 특성을 살린 차별적인 교육프로그램과 교육시스템 도입을 통해 우수한 국악인재 육성을 목표로 대학 간 경쟁력을 갖춘 학과로 거듭 발전하였다. 1990년에는 석사과정을 개설하였으며, 2008년에는 박사과정이 신설됨으로서 보다 전문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21세기 문화의 세기에는 정부 정책과 시대 변화의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시대성ㆍ국제성ㆍ리더십ㆍ전문성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능력을 갖춘 21세기형 새로운 패러다임의 창의 인재 교육을 실시하고자 한다.
아울러 한국음악학과의 기존 교과과정을 대폭 개편하여 특성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도입 교육함으로써, 졸업 후 타 대학 졸업생과의 비교 우위에서 전문연주자ㆍ작곡가ㆍ음악학자ㆍ문화예술교육자ㆍ엔터테이너ㆍ기획/연출가ㆍ예술경영인ㆍ문화기술자 등 문화예술 전반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전문성을 지닌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우리음악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한국음악학과!

1988년에 설립된 한국음악학과는 전통음악의 계승과 발전이라는 학습목표 아래 체계적인 학습과 실습을 바탕으로 우리음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97 무주ㆍ전주 동계 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시기에는 스페인, 러시아, 일본, 중국, 미국 등 6개국 대학 민속 예술단을 초청하여 “세계대학 민속예술축제”를 개최하였으며, 2000∼2002년도에는 대한민국 국방부와 한미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한 Summer Event 2000 from Korea 행사에 참가하여 캐나다의 토론토를 비롯한 미국의 36개 도시를 순회공연 하였다. 그 밖에도 1999년 프랑스, 체코, 슬로바키아 등 동유럽 등을 순회 공연하였고, 2014년에는 중국 해양대학교 초청으로 중국의 전통음악 연주자들과 공동연주를 진행하였으며, 2015~2018년까지 전북대학교 ‘신(新)한류 창의인재양성 사업단’에 참여하며 미국, 필리핀, 그리스 등지에서 <신한류페스티벌> 공연을 실시는 등 다수의 해외공연을 통해 우리음악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 학생들의 연주 역량 향상을 위하여, 정기연주회, 졸업연주회, 신입생연주회 등 매년 다양한 연주회를 정기적으로 기획ㆍ공연
• 전북지역은 물론 전국 각 연주단체와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졸업생들의 활발한 활동
• 2012년 예술분야 우수학과 선정
• 재학생 및 졸업생 대통령상 수상자 다수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