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는 음악 분야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고도의 창의성과 표현능력을 함양하기 위하여 다양한 전공기초 및 전공심화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집중적인 음악훈련과 학문적 탐구를 통해 시대 변화에 부응할 수 있는 전문적인 음악인을 키워내고 있으며, 음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문화수준 향상에 공헌하는 것을 교육의 목적으로 삼고 있다.
음악과 교수진들은 학생들이 대학생활 속에서 자신의 음악관을 정립하고 재능과 지성을 겸비한 젊은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전공분야에서만 유능하고 뛰어난 음악가로서가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요구되는 포괄적 능력을 갖춘 음악인으로 키워내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음악과에서는 전공실기 레슨을 통해 테크닉과 음악성을 키우고 있으며, 학내연주수업 및 교육역량강화사업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 초청 특강과 마스터 클래스를 열어 음악인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콩쿠르, 오디션 참여 등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최고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실기 뿐만 아니라 문헌연구와 서양음악사 및 음악이론의 심도 있는 교과과정을 제시하여 서양의 예술음악을 충실하게 이해함으로써 다양하고 새로운 연주 경험과 음악적 감각을 키워낼 수 있는 토대를 다지고 있다.
우리 학부(과) 소개
음악예술을 통해 사회에 풍부한 예술적 영감과 정서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1987년 10월에 교육부 승인을 얻어 1988년부터 성악, 피아노, 작곡, 관악, 현악의 5개 전공에 걸쳐 신입생을 선발 모집한 이래 현재는 26명의 정원으로 음악가를 양성하고 있다.
1988년 제 1회 음악학과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4회의 연주회를 개최해 오면서 음악과 학생들은 해마다 놀라운 기량을 발휘해왔다. 이외에 1991년 10월부터는 제1회 졸업연주회가 시작되어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으며, 1999년 4월에는 제1회 협주곡의 밤 음악회가 시작되어 해마다 봄을 알리는 행사로써 자리 잡아 왔다. 1997년 1월에는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세계대학 예술축전대학음악제에 참여하기도 했다. 현재 음악과 교수진은 김선옥 교수(성악), 백희영 교수(피아노), 이은희 교수(성악), 이미배 교수(이론), 김지환 교수(지휘), 신혁진 교수(작곡), 이현웅(바이올린)이다.
우리 학부(과)의 특징‧자랑
해마다 정기연주회, 각 파트 연주회 개최를 통한 다양한 무대 경험 기회제공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무대 경험을 통한 학습기회 확대
학생들이 높은 만족감을 갖는 평생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진로 취업 프로그램 운영 ex) 음악치료, 예술경영, 무대제작 등 진로 모색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
전북대포털
